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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직원

[직장인의 아이템] 작고 실용적인 홈트템, 오버더바이크! 실내자전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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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매인입니다.

 

이제 서서히 기온도 올라가고 완연한 봄입니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겠죠?

맞습니다. 이제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노출의 계절 여름을 위해 슬슬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날이 좋아진 만큼, 일도 많아져 운동할 시간은 없고..

좋은 않은 경기에.. 헬스 클럽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어차피 많이 안갈꺼잖아요..ㅠ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집에서 다이어트와 운동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실내자전거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잠깐의 짬을 내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실내 자전거 중 작고 실용적인 제품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실내 자전거 제품은 "오버더바이크"입니다.

 

 

오버더바이크는 손잡이 없는 실내 자전거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손잡이가 없어 불편하지 않을까? 위험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생길 수도 있는 제품이지만,

 

 

오히려 손잡이가 없는 것이,

운동 중 더 긴장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끔 신경을 쓰게 되는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실내 자전거와 다르게 운동 중 업드려 타는 흐트러질 수 있는 자세할 수 없어 같은 시간 내 더 많은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오버더바이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컴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

제가 오버더바이크를 선택한 이유는 운동 효과도 운동 효과지만,

요 컴팩트한 디자인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운동이 필요하다 느꼈을 때,

여러가지 실내 자전거를 알아 보았는데.. 결국 거의 모든 제품들은 와이프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 설치할 만한 공간도 없고, 투박한 디자인에 전체적인 집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헤친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오버더바이크"

요 컴팩트한 디자인과 접었다가 운동할 때만 펼쳐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을 뿐더러,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와이프도 허락한 제품입니다.

 

오버더바이크는 바퀴가 돌아가는 본체, 안장, 페달, 균형을 잡아주는 받침부로 "이게 운동 기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보관을 위해 접었을 때,

가로 11cm x 세로 60cm x 높이 58cm 정도로 다른 실내 자전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저는 주로 운동 후 접어서 쇼파 옆이나, 옷방의 구석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보관 시에도 집의 인테리어에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탁월한 운동 효과

 

모든 운동기구가 케.바.케 겠지만.. 전 "오버더바이크"의 운동 효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 유튜브를 보면서 45~50분 정도를 타고 있는데..

애플 워치 상으로 400칼로리 정도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조깅을 했을 때와 비교하면, 

1시간에 5km를 달리고 걸으면, 250~300칼로리를 소비했으니,

오버더바이크를 사용하고 부터는 운동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그에 비해 칼로리 소모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없다보니 운동 시 코어 근육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쓰다보니,

더 많은 운동이 되고 있구나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몇 가지 단점


"오버더바이크"의 장점에 대해 알아봤다면, 분명 단점도 있겠죠?

 

먼저, 텐션 컨트롤이 그렇게 섬세하진 않습니다. 총 8단계의 텐션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 운동을 하면서 느끼기엔 3~4단계 정도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는 6정도의 텐션으로만 타기에 그리 불편하진 않지만, 6~7과 8의 텐션 차이가 꽤 나서 이 점은 보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엉덩이가 많이 아픕니다. 실내든 실외든 모든 자전거가 마찬가지겠지만.. 오버더바이크는 엉덩이 아픔이 조금 심한 편인 것 같습니다.

다행이 쿠션 안장도 같이 판매되고 있어, 쿠션 안장 설치 시 조금 낫지만.. 그래도 여전히 20분 정도 타면 피가 안 통해 가끔 일어나 줘야 합니다.

 

셋째, 페달이 조금 아픕니다. 페달의 미끄럼 방지 돌기가 있어 장시간 운동 시 발에 통증이 있습니다. 양말과 실내화를 신고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몇가지 단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운동을 하는데 있어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며,

단점 보다는 확실한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비교적 덜 받는 "오버더바이크" 는 어떠실까요?

현재 홈페이지 기준 51%의 할인가 33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선택을 고려하기에는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모두 운동 열심히 하셔서,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 이 포스팅은 절대 광고가 아닌, 본인 제품으로 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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